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는 이경진 대표가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환경 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각종 환경 규제의 준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절감 및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사내 친환경 문화를 지속 조성해 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하고 텀블러 세척기 및 소독기를 배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 내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해 전력 효율 개선과 탄소 배출량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무 면적 중 일부 공간에 마치 실내 정원처럼 꽃과 나무 등을 배치해 환경친화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가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의 주도로 시작됐다. 지명을 받은 주자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풀무원 이효율 총괄 CEO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동훈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 제로를 약속하며 다음 주자로 KAIST 이상엽 연구부총장(한국생물공학회장 겸직)과 대명건설 서경선 대표, 퍼시스 박광호 대표, 대한제강 김병찬 상근감사 총 4인을 추천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서비스 전문기업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ESG 경영 실천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의 주도로 시작됐다. 지명을 받은 주자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효율 총괄CEO는 대한항공 C&D 최덕진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효율 총괄CEO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친환경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SG선도기업 풀무원은 핵심전략 중 하나인 ‘Eco Caring(친환경케어)’ 아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환경친화 인증 소재 사용 및 재활용 기술 설계, 플라스틱 사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윤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